Respond to COVID-19, Prepare for COVID-2n | JinYong Park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님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번 확진자를 맡아서 치료, 퇴근시킨 담당의사입니다. 당시 1번 확진자는 인천의료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잘 마치고 무사히 중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의료진에게 고맙다는 내용으로 영어로 쓴 친필편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지역은 ‘방역의 관문’으로, 이전 메르스사태의 교훈으로 평소에 감염병에 대한 대처를 해온 것이 이번 코로나19사태의 확산을 방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T 기기와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그는 IT와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하고,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를 경험하면서 이른 새벽, 4시간 만에 개념도를 뚝딱 만들기도 했지요. ‘코로나 19에 대응하면서 코로나 2n을 준비한다’고 말하는 김진용 과장님을 만나보세요!

Kim JinYong, the chief of the infectious medicine department at Incheon Medical Center, is the doctor in charge of treating and leaving the country for the first confirmed case of a new COVID-19 infection in February 2020. At that time, the first confirmed patient was quarantined at Incheon Medical Center and returned to China safely after completing treatment, and his handwritten letter in English was a hot topic.

Incheon, where airports and ports are located, is a «gate of quarantine,» and it is known that the usual response to infectious diseases as a lesson from the previous MERS outbreak prevented the spread of the COVID-19. Interested in IT devices and services, he built a system that connects IT to the medical field, and, as he experienced Starbucks drive-throughs, he snapped up a conceptual map in the early hours of the morning, four hours. Meet Kim who says, ‘Respond to COVID-19, Prepare for COVID-2n’.

You can follow him on social media. 소셜미디어에서 김진용 과장님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 Website : https://www.ic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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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Seoul is a community that holds TED-style events independently in Seoul, in the spirit of TED’s mission, «ideas worth spreading.» The TEDxSeoul event is held directly from TED with license approval, and members from various backgrounds form a team to act voluntarily. From 2009 until now, we have held events where we can meet ideas and knowledge of various speakers.

TEDxSeoul은 TED의 미션인 ‘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의 정신으로, 서울지역에서 독립적으로 TED 스타일의 행사를 개최하는 커뮤니티입니다. TEDxSeoul 행사는 TED로 부터 직접 라이센스 승인을 받아 개최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팀을 구성하여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연사의 아이디어와 지식을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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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alk was given at a TEDx event using the TED conference format but independently organized by a local community. 이 강연은 TED 콘퍼런스 형식을 사용하면서도 지역 커뮤니티가 독자적으로 조직한 TEDx 행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Learn more at https://www.ted.com/tedx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님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번 확진자를 맡아서 치료, 퇴근시킨 담당의사입니다. 당시 1번 확진자는 인천의료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잘 마치고 무사히 중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의료진에게 고맙다는 내용으로 영어로 쓴 친필편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지역은 ‘방역의 관문’으로, 이전 메르스사태의 교훈으로 평소에 감염병에 대한 대처를 해온 것이 이번 코로나19사태의 확산을 방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T 기기와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그는 IT와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하고,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를 경험하면서 이른 새벽, 4시간 만에 개념도를 뚝딱 만들기도 했지요. ‘코로나 19에 대응하면서 코로나 2n을 준비한다’고 말하는 김진용 과장님을 만나보세요! This talk was given at a TEDx event using the TED conference format but independently organized by a local community. Learn more at https://www.ted.com/tedx

[KOR]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되, 다시 오게 될 코로나를 준비하라 | 진용(Jinyong) 김(Kim) | TEDxSeoulSalon